사진기호학에 따르면 카메라 뒤에 있는 작가는,
- 무엇을 찍는지
- 어떻게 찍는지
- 무엇을 표현하려는지
- 무엇을 알기를 원하는지
- 왜 그래야 하는지를 고려한다.
사진 앞에 있는 관객은,
-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
- 내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
- 사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
- 사진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
- 사진이 자신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인지
- 사진이 자신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려한다.
- 진동선 '사진 기호학' 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