딸아이가 무심코 그어놓은 낙서도 모두 기억하고.. 아니 기억해야 할 것 만 같았다.
버리기 전에 사진으로라도 찍어 놓아야 할 것 같은 기분
방 한켠에 점점 쌓여 가는 다정이의 낙서를 보며...
기억하고 싶은 것 만 사진으로 남겨야겠다
는 생각이 들었다.
딸아이가 무심코 그어놓은 낙서도 모두 기억하고.. 아니 기억해야 할 것 만 같았다.
버리기 전에 사진으로라도 찍어 놓아야 할 것 같은 기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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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하고 싶은 것 만 사진으로 남겨야겠다
는 생각이 들었다.